전 무용수 윤혜진이 사진을 통해 과거를 추억했다.
윤혜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와 이 사진 없어졌었는데 악똘아, 고마워”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 윤혜진은 “얼굴 줌인 금지. 대사 있는 줄. 많이 슬펐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혜진은 지난 1998년 미국에서 발레 무용가로 데뷔했고,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문했다.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12년 9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옮겼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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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