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찐' 힐링의 맛을 보여줬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도깨비날씨 영상 15도"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진재영은 선글라스와 목도리로 얼굴을 대부분 가린 채 캠핑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뒷편에 펼쳐진 파란 바다와 하늘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제공한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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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