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U가 '90'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NCT U가 방송출연 없이 1월 3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와 NCT U의 '90's Love'였다.
농익은 매력을 자랑하는 유빈이 '향수'로 컴백했다. 반짝이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무대에 등장한 유빈은 당당한 매력으로 도발적이고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퍼포먼스가 빛이나는 아이돌 그룹 빅톤과 (여자)아이들도 화려한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여자)아이들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톤은 '플립 어 코인(Flip A Coin)'과 타이틀 곡 '왓 아이 새드(What I Said)'로 풍성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플립 어 코인'에서는 발랄하고 흥겨운 매력을 자랑했으며, '왓 아이 새드' 무대에서는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T1419는 데뷔곡 '아수라 발발타'로 패기 넘치게 데뷔했다. T1419는 인트로무대에서 깃발을 활용한 안무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수라 발발타' 무대에서는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데뷔 일주일도 채 안된 그룹 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송가인은 '금지된 사랑'과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금지된 사랑' 무대에서는 송가인의 구슬픈 목소리와 애틋한 감성이 폭발하면서 감동하게 만들었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에서는 흥이 넘치고 활기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BXK, (여자)아이들, BOYHOOD(남동현), 엘라스트, MCND, T1419, 빅톤, 우아!, 백아연, 산들, 송가인, 유빈, 유하(YOUHA), 임지수, 장한별, 정세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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