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녹음실 셀카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5일 오후 성유리는 개인 SNS에 "유쾌한 녹음"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모자를 뒤로 쓴 채 녹음실에서 노래 준비를 마친 모습. 성유리는 긴 생머리에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면서 남심을 저격했다. 그레이 컬러로 깔맞춤한 패션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연예인 문세윤이 "앨범?"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가수 컴백을 기대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 "핑클 5집 기다려요", "언니 진짜 예뻐", "녹음실이요? 대박", "언니 대학생같아요", "무슨 녹음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9년 9월 핑클 새 싱글앨범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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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핑클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