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태어나 준거 자체가 효도" [Oh!마이Baby]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16 05: 17

[OSEN=최정은 기자]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몰고 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저녁 사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거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다. Having my baby was in itself filial piety"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젠의 초근접 사진이 담겨있다. 젠은 태어난지 몇달 안지난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사유리씨 닮은 것 같아요", "벌써 엄마 얼굴이 보이네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임신을 결심한 계기부터 출산 과정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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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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