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생일을 맞이해 팬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니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어디서 시작해야 될지 모를 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제니는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어 제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로운 생일을 맞이했다. 여러분 덕분에 제일”이라며 “첫 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 장미.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고 진심을 담았다. 블링크는 블랙핑크 팬클럽명이다.
한편 제니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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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