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1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14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1월 2주차(21.1.8~21.1.14)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44만 4451표를 얻어 147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5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와 함께한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싱글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다니엘에 이어 임영웅(37만 5972표), 지민(방탄소년단, 6만 6128표), 이찬원(5만 4394표), 뷔(방탄소년단, 3만 4050표), 송가인(3만 243표), 영탁(2만 6250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 537표), 김호중(1만 9930표), 진(방탄소년단, 1만 227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가장많은 5만 2918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임영웅(4만 7705개), 이찬원(6886개), 지민(6723개), 송가인(4229개), 영탁(4141개), 김호중(3854개), 뷔(3569개), 정국(1935개), 진(1391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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