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52)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병헌이 올린 사진을 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2020)을 배경으로 띄운 스크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해 첫 셀카인 셈이다.
그는 영화의 영어 제목인 ‘The Man Standing Next’로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작품은 지난해 개봉해 475만 명을 모았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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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