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또 선한영향력을 보여줬다.
션은 16일 자신의 SNS에 "126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추운 날씨에 연탄이 급히 필요하신 어른신들을 위해 도울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가장 어려울때가 더욱 열심히 돕고 나눌 때 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2000장 지금 시작합니다 연탄 봉사하기 참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션은 가득 쌓인 연탄 앞에서 연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 사이로 느껴지는 션의 선한 눈빛이 시선을 빼앗는다.
션은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선행천사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