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특별한 합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앞서 세 가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빛낸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은 새로 베일을 벗은 '사이버펑크'와 '유토피아', 그리고 '끝(The End)'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도 특별한 합과 함께 표한 매력을 드러냈다.
콘셉트 포토 공개가 완료됨에 따라 드림캐쳐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다양한 추측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이에 드림캐쳐는 앨범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씩 풀어놓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18일부터는 트랙리스트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으로 '인썸니아'와 만날 예정이다. 20일과 25일에는 드림캐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를 찾아간다.
특히 매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드림캐쳐인 만큼, 이번 컴백 프로모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6일 새로운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앞서 'Scream'과 'BOCA'에서 보여준 'Dystopia' 세계관을 더욱 깊게 그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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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캐쳐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