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운동 마니아답게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 겨울에 크롭티 패션으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안선영은 16일 개인 SNS에 "#영하에는 크롭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만 있다가 일하러 잠시 나왔더니 날씨 감각상실했..."이라고 설명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전 스텝 다 마스크 착용중, 실내 타 고객 1명도 없음, 잠시 마스크벗고 헤어메이컵후 사진만 찍고 바로 마스크 다시 착용하고 나왔어요)"란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선영은 개성 있는 청바지와 블링블링한 크롭티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안선영은 출산 후 체지방을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