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와 KT 소닉붐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T가 연장전 접전 끝에 89-8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한 KT는 16승 14패로 4위가 됐고, 4연패에 빠진 KGC는 16승 15패로 5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KT 서동철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