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배우 한지민이 김혜수의 축하를 받았다.
16일 오후 한지민은 개인 SNS에 "어느새 벌써 Happy 18th Debut Anniversary❤︎"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민은 "응원해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노란색 베레모를 쓴 채 '18'이라고 적힌 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한지민은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밝혔다. 또한 한지민은 여리여리한 비주얼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혜수가 "축하해요 지민씨^^ 한걸음 한걸음 멋지게 성장해줬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팬들 역시 "18살 생일 케이크라고 해도 믿겠다"며 한지민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조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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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