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상엽, 유재석과 깜짝 전화 연결 "종라인 아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1.16 18: 45

 배우 이상엽이 종라인 멤버가 아니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이상엽이 전화 통화를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조병규가 종라인 1호라고 밝히면서 파장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가수와 배우 분야에서 활약하지만 예능 분야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후배들이 종라인이다"라며 "김세정이 제 라인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세정과 문자를 하는 사이라고 발끈했다.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이상엽을 두고 유재석과 김종민의 친분 자랑이 이어졌다. 김종민은 이상엽과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함께 하면서 너무 잘하는데 잘 못끌어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상엽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상엽은 "저는 종라인이라는 소리를 처음 들어봤다"라며 "김종민과 여름에 연락했다. 저는 종라인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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