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황재균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채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친구야, 알고 지낸지 4년만에 첫사진 이라니 놀랍구나.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가보로 삼으렴 #수다쟁이 #나혼자그만좀살고 #장가좀가라 #담부턴차만마시자 #잘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흑백 사진 속에서 황재균과 이채영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 가까운 거리만큼이나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채영은 최근 방영 중인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