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주택생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상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작고 아담한 우리집 지붕에 태양광 에너지 설치 완료. 주택생활 어렸을때 해봤지만,, 쭈욱 아파트 생활하다 전원생활 하려니 이것저것 걱정되는게 많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전기요금 폭탄 걱정때문에 태양광 에너지 설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상아가 최근 이사한 단독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한 모습이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하지만 세 번의 이혼 아픔으로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최근 하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