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황신혜, 젊게 사는 비결? "오늘은 싸이에 빠지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7 10: 13

배우 황신혜가 젊게 사는 비결을 뽐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쟁반짜장과 군만두 등 맛깔난 중화요리로 점심을 만끽하고 있음을 알렸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는 사진들이다. 
특히 그는 “오늘은 싸이에 빠지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인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싸이의 ‘예술이야’를 들으며 흥을 뿜어내고 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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