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옥택연, 더 개구쟁이 됐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7 11: 32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재치있는 일상 사진을 남겼다. 
옥택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아이폰 죽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거리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머리 위에 올려 모자를 쓴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이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스마일 이모티콘을 쏟아내며 깔깔 웃었다. 옥택연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에 다시 한번 반한 모양새다. 눈까지만 빼꼼 나오게 찍은 사진도 한몫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해 연예계 대표 모범이 됐다. 전역 후인 지난해 7월에는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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