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럭셔리 자택에서 해변 여행을 즐겼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아침. 유튜브 미치 영상 틀어놓고 혼자만의 여행 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집에서 책을 보며 일요일의 여유를 느끼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럭셔리한 복층 자택의 거실에서 해변 영상을 틀어놓고 책을 읽고 있다.
엄마의 모습에 딸 소을이는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소을이는 “엄마 뭐해?”라며 어리둥절해 했고, 이윤진은 마치 몰래 뭔가를 하다 들킨 듯 허둥지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