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시간을 보냈다.
백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 morn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음식점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 비니까지 쓴 백진희는 마스크가 헐렁거릴 정도로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백진희는 맛있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특히 음료에는 빨대가 2개 꽂혀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를 본 팬들은 윤현민과 데이트를 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윤현민도 백진희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6년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