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코입돌출 아닌 이마 함몰, 안면의 재구성"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얼굴을 재구성했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코입돌출이 아니고 이마함몰. 이마가 너무 뒤로 가있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어묵을 먹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옆 모습을 찍었는데, 윤종신의 얼굴을 재구성할 수 있는 사진이다.

그동안 입이 돌출되어 있었다는 것과 달리 윤종신은 자신의 이마가 뒤로 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안면의 재구성”이라며 유쾌하게 언급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폰클렌징’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