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셀럽파이브 데뷔 3주년 자축 "이 좋은날 악플 쓰면 신고할 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17 15: 14

김신영이 걸그룹 셀럽파이브 결성 3주년을 자축하는 완전체 사진을 업로드했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3주년 #쭉 함께 #2018 1/17, 2021 1/17 이 좋은날 댓글 얄딱꾸리한거 올리면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을 비롯한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까지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3년 전 데뷔한 셀럽파이브는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면서 가요계와 개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4명이 모인 셀럽파이브는 2018년 1월 타이틀곡 '셀럽이 되고 싶어'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셔터(Shutter)', '안 본 눈 삽니다' 등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