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살인적인 다이어트 도전 "남편과 19층까지 3번 걸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7 16: 21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생활운동을 격하게 했다. 
홍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리즈시절 돌아가기 프로젝트 잘하고 계신가요? 작심삼일 아니시죠? 혼자하면 작심삼일 함께하면 할수 있다 아자아자”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어제 신랑이랑 1층부터~19층까지 3번 걸었어요 계단 엄두가 안났지만 막상 해보니 할만해요 아자 아자 화이링 저와 도스방의 몸만들기는 홍지민 티비에 업데이트 됩니다 기대해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이후 그는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체중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말 요요 사실을 고백하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를 향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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