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폭풍 운동에 나섰다.
에바 포피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영상을 올리며 “인친님들 주말이라고 #소파랑한몸 돼서 리모콘 잡고 누워 있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함께해요 #하체운동제대로 ㅋㅋㅋ #스쿼트챌린지 #squatchallenge #틱톡으로운동하기 잘 찍으려고 30번은 찍은것 같음. 덕분에 #허벅지에서불이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에바 포피엘은 음악에 맞춰 폭풍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젠 다이어트를 선언해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2000년대 사유리, 아비가일 등과 ‘미녀들의 수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