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주영훈 부부의 세 딸이 음악가로 거듭났다.
이윤미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가족음악회 ? #주말엔 #음악활동 ㅎㅎ 리코더 합주중 #에델바이스 #시끄러움주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들 부부의 세 딸은 옹기종기 모여 리코더를 같이 부르고 있다. 큰딸과 작은딸은 의젓하게 연주 중인데 막내는 막무가내로 연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주영훈도 “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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