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의 딸 본비가 뛰어난 미술 실력을 뽐냈다.
봉태규의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rtbonvie 두명이었던 집안의 천재 화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 본비는 스케치북에 붓으로 물감을 칠하고 있다. 제법 진지한 표정의 붓질이 인상적이다. 전혀 다른 컬러를 만들어낸 솜씨 또한 놀랍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결혼에 골인, 아들 시하 딸 본비를 두고 있다. 봉태규는 2020년 12월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 이규진 역으로 중 장편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는데 “제가 존경하는 하시시박 작가님한테 부끄럽지 않는 게 꿈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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