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아들 재율, 벌써 4살…걸그룹 출신 엄마 닮아 '흥 부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이가 훌쩍 컸다.

율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재율이)의 요즘 최애 영상은 뽀로로 태권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요즘 가장 좋아하는 영상을 보며 움직이고 있는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4살이 된 재율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재율이는 흥에 겨운 듯 격한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율희는 “강제적으로 매번 불려 나가서 같이 춰야하는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몰래 털어놨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