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정리병..종량제봉투 들고 다니며 버릴 것 담기! 스트레스 풀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뿐 아니라 딸의 핀과 머리 고무줄을 정리함에 모두 꺼내 다시 깔끔하게 정리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세 아이를 두고 있는 김성은은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은 물론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