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한강이 보이는 침실에서 야경을 즐겼다.
김성령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어둡게 닫혀 있던 커튼을 열었다 오늘은 이대로 잘꺼다. good night”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령이 침실에서 보이는 한강의 낮과 밤 풍경이 담겨있다. 침대에 누워 한강 넘어 불빛으로 가득한 높은 빌딩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앞서 지난해 8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던 바. 당시 김성령은 집에서 한강 불꽃놀이가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부엌 의자를 가리키며 “친구들에게 이 좌석을 팔겠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 하곤 했는데 우리 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창문 열어서 불꽃도 구경하고 창문 앞은 로열석이다”고 설명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