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최근 이사한 전원주택의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가 아구찜 사준다며.. 할무이는 귀차니즘.. 집에서 모하시나 관촬카메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의 어머니가 집 거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사한 새 집 거실과 주방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이상아는 일산 집을 떠나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새 집에서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지만 세 번의 이혼 아픔으로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최근 하차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