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아침밥을 먹고 있는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학날 모닝 갈비탕 한그릇 하시고 수업 준비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의 쌍둥이 딸이 초등학교 개학날, 아침 일찍 일어나 수업 전 아침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편식 없이 '모닝 갈비탕'을 맛있게 먹으면서 수업을 준비했고, 엄마는 이 모습을 찍어서 SNS에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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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