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살 딸 혜정 외모 악플에 반격 "세상 제일 예쁘다고 얘기해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8 11: 15

함소원이 딸 혜정의 외모 악플에 반격(?) 영상을 남겼다. 
함소원은 17일 개인 SNS에 “#일요일엔내가요리사 혜정이에게 이쁘다고 디엠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제가 혜정이에게 이틀 동안 얘기 다 얘기해줬어요. 언니 오빠들이 혜정이 세상에서 제일 이뿌다고 디엠 왔다고 다 이야기 해주었어요. 좋은지 웃어주네요 ~”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은 짜장면을 전투적으로 먹고 있다. 입에 가득 묻히고 먹는 모습이 깜찍하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해 딸 혜정을 낳았고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그의 SNS에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든데 말이죠 누구 닮음?”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함소원은 “이 부분은 많이 화가 납니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이쁜아이인데요”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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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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