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 컴백행사 MC의리 "형의 DNA까지 끌어모은 앨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18 11: 12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유노윤호를 위해 컴백행사 MC로 나섰다.
유노윤호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MC는 같은 팀 멤버 최강창민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유노윤호는 “오래 준비한 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오늘 공개된다고 하니 긴장도 된다”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18살 데뷔해 18일에 18시 음원을 공개한다. 또 최강창민 생일이 18일이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이번 앨범을 위해 영혼이 아니라 DNA를 끌어모았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 형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 ‘Sneak Peek: NOIR by U-KNOW’(스닉 픽: 누아르 바이 유노)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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