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유노윤호를 위해 컴백행사 MC로 나섰다.
유노윤호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MC는 같은 팀 멤버 최강창민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유노윤호는 “오래 준비한 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오늘 공개된다고 하니 긴장도 된다”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18살 데뷔해 18일에 18시 음원을 공개한다. 또 최강창민 생일이 18일이다”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이번 앨범을 위해 영혼이 아니라 DNA를 끌어모았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 형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 ‘Sneak Peek: NOIR by U-KNOW’(스닉 픽: 누아르 바이 유노)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