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딸의 무용대회 상장을 공개했다.
한수민 씨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했던 2020년의 추억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이 한국무용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금상과 최우수상 등을 받은 상장이 담겨 있다.
앞서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딸이 한국 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초등학생이지만 콩쿨을 앞두고 밥도 먹지 않고 밤을 새며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민서 양이 서울시 무용단 창작 무용극에 어린이 무용수로 올라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관리 의원 원장 한수민 씨와 결혼했고 그해 8월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민서 양은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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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민 SNS,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