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자신을 빼닮은 3살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이용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제가 이윤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용진의 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사진 촬영하는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아빠를 쏙 닮은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개그맨 이진호는 “형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고, 미키광수는 “아따마 말안듣게 귀엽게 생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진은 2019년 4월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그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용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