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아들 요로감염으로 열 39도까지 올라 응급실행..아프지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18 14: 09

배우 김보미 남편인 발레무용가 윤전일이 아들의 입원으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윤전일은 18일 자신의 SNS에 “열이..또39도까지올라서. 바로응급실행.요로감염이 재발이많다고하는데..결국..입원까지. 아프지마라..제발.. 리우야! 씩씩하게.치료 잘 받고. 힘들어도..잘 견뎌주길바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 키우시는 분들.요로감염 조심하세요. 이시기에 또 열이 나니까..더더욱 무섭네요. 리우도 힘!!! 다른 영유아친구들도. 힘!!!”이라며 “퇴원하길 윤리운 아프지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아들이 요로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보미, 윤전일은 지난해 6월 결혼해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전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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