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과시했다.
하희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영상 촬영하는데. 늘 웃음을 주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거울을 보며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최수종은 옆에 서서 꿀 떨어질 듯한 눈으로 이 모습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다. 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에게도 화장품을 발라주며 장난을 쳤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밝게 웃으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