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아들 시안, 누나들과 죽고 못사는 막내 '포옹+뽀뽀'[Oh!마이 Baby]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18 18: 54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아들 이시안이 누나들과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못 사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설아는 동생 시안이와 꼭 껴안고 소파 위에서 사이좋게 뒹굴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이수진은 "뭐하니 너희들?"이라고 물었고, 설아는 "사랑싸움"이라고 답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다른 영상에서도 시안이가 누나의 품에 안겨있다. 시안이는 "어지러워"라고 말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긴다. 이수진은 영상과 함께 "누나들의 집착으로 고달픈 우리 집 막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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