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잉꼬부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김빈우가 개인 SNS를 통해 "내사랑"이라면서 "#6년차부부#내사랑전용진 #요즘맑음"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에게 철썩 달라붙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가렸음에두 불구하고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폭발한 부부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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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