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임블리?' 정유미 민낯에서, 임주환이 보여‥은혜로운 투샷 보고싶은건 '안 비밀 '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9 04: 57

배우 정유미가 클로즈업한 민낯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배우 임주환과 더욱 닮은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9일인 오늘 새벽 정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100%민낯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 속에서는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유쾌한 포즈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클로즈업으로도 굴욕없는 민낯사진을 공개한 정유미는, 이전부터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배우 임주환과 또 다시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 정도 닮은 꼴이면 투샷보고 싶을 정도", "진짜 남매라고 해도 믿을 판", "두 사람 주인공으로 로코는 안 나오나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tvN ‘윤스테이’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윰블리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임주환은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하며 역시 탄탄한 입지대로를 다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유미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