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절친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동생들 밥사주면서 세상 즐거워하는 이 오빠. 귀엽다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올라온 사랑스런 울 제아. 임신해서 살 많이 쪄따고 속상해 하지만 그래도 내눈엔 맨날 이쁜 울 윤정이. 그대들 만나면 항상 행복해요”라며 “사랑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리나는 김우리, 배윤정, 제아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