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배윤정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오후 김우리는 개인 SNS에 "이놈에 코로나... 헐... 3kg 늘었음"이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사진 속 김우리는 인바디 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평소 탄탄한 피지컬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던 김우리는 "체중 75.7kg"이라는 결과에 적지 않게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본 배윤정이 "나랑 별 차이 없음ㅋㅋ"이라고 답장을 보냈고, 김우리는 "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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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