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생후 3주된 잘생긴 아들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의 어린 아들이 침대에 누워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재이의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후 3주임이 믿기지 않는 잘생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지인들 역시 "인형같아", "인물 실화냐??", "아니 벌써 잘생기면 어찌해", "재이야 지금부터 인물 최고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29일 건강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