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리암 니슨의 액션 블록버스터 '어니스트 씨프'가 내달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니스트 씨프'(감독 마크 윌리엄스, 수입배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자수를 결심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리암 니슨)이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그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어니스트 씨프'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를 장악한 화제작이다. 또한 북미를 비롯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흥행 돌풍을 이끈 주역은 바로 리암 니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8년간 12개의 은행을 털었지만 그 누구도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 역을 맡아 자신의 전매특허인 액션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숨막히는 추격전과 총격전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선보였던 특수요원이나 형사가 아닌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역할로 부패한 FBI와 맞붙는다는 반전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다.
'어니스트 씨프'는 '테이큰' 시리즈와 '논스톱' 등 그가 출연한 수많은 액션 영화 중 가장 높은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87%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완벽히 만족시킬 최고의 오락영화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퍼스트 어벤져' 제작진의 참여와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 '오자크'의 크리에이터 마크 윌리엄스 감독의 연출로 러닝타임을 꽉 채우는 폭발적인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1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손에 총을 쥐고 있는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삶을 위해 자수를 선택하지만 오히려 부패한 FBI 요원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톰이 선보일 반격을 예고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리암 니슨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거침없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압도적인 액션을 선포해 전 세계 15개국을 뒤흔든 저력을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니스트 씨프'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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