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불청' 88년생과 소개팅 실패? 반려견이랑 노는 49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9 08: 55

배우 한정수가 반려견과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한정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오 새옷 입었다 빨강~~ #심심한 #가오 #새옷 #레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의 반려견은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한정수는 그런 반려견이 귀여운지 코를 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아기한테 하듯 “코코코코” 놀이를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을 통해 15살 어린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이는 ‘절친’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마련한 것. 
당시 소개팅에서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백패킹 어때요. 제가 계획을 잡아서 연락을 잡아도 될까요”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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