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세자매'의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오늘(19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출연한다.
'세자매'(감독 이승원, 제작 영화사 업 영화사 연두,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달 27일 개봉을 앞두고 19일(화)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노는 언니'를 통해 새해맞이 예능 접수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노는 언니’ 멤버들과 함께 핸드볼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문소리는 야채 씻기에 난항을 겪는 김선영의 허당미 가득한 모습에 “깻잎 처음 씻어봐?”라며 목소리를 높인데 이어, 핸드볼 경기에서는 공에 맞아 머리를 싸매고 있어 미션에 몰두한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경기 중에 문소리의 플레잉을 지적하며 팀 킬을 하는 김선영이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노는 언니’ 멤버들과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장윤주가 “즐거우면 됐지”라고 외치며 마음껏 포효하는 모습은 명불허전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준다.
새해맞이 예능 접수에 나선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팔색조 매력은 오늘 오후 8시 50분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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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캐스트 E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