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딸 같은 아들 더에 활짝 웃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우리 민들레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네 고마워 아들”이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생후 229일 된 아들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남편과 아들 역시 마주본 채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은 딸 같은 상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버거소녀’ 출신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첫 아들 서호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양미라는 아들 육아맘으로 거듭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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