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서정희, 아침부터 떡볶이 해먹는 싱글녀 "혼자는 배불러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19 10: 08

 방송인 서정희는 아침부터 떡볶이를 해먹는 자유로는 싱글녀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떡볶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갈한 자택 식탁에 놓여있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정희는 “만들어먹었는데 이렇게 맛있으니 이제 주문만하면 돼요~^^혼자는 배불러요~^^”란 글을 덧붙였다.
앞서 서정희의 19평 집은 그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했다. 서정희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