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박진영이 1위 트로피 인증샷을 남겼다.
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1위 감사 곧 선물 나감 급 영상 찍기. 진영이 형 50에 1위 트로피 라이브 나로 바꾸자 이제 형을 바꾸자 곧 바꾸자 다음 타자 누구 다음 듀엣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를 앞에 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박진영과 비는 듀엣곡 '나로 바꾸자'로 지난 14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