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아역 정현준, 이보영 아들 된다..tvN '마인' 확정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9 10: 25

영화 '기생충'의 아역 정현준이 tvN 새 드라마 ‘마인’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 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등 감성적인 연출 의 대가 이나정 감독과 '힘 센 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다수의 인기작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뭉쳤다. 
정현준은 극 중 이보영 분과 이현욱 분의 아들 ‘하준’ 역을 맡았다. 또 다른 아역 김지우는 ‘하준’의 친구 ‘지원’으로 분한다.  특히 정현준과 김지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확실히 인증하며 입지를 다져 왔던 만큼 이번 tvN 새 드라마 ‘마인’에서 어떤 모습으로 극의 진행과 감정의 흐름을 서포트 할지 한층 더 기대가 모인다. 

‘하준’ 역을 맡은 정현준은 지난 17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에선 조승우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마인’은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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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원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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